과학기술정보통신부, 블록체인 등 ICT 기술 개발에 47억 원 투자
Join:D
2020-08-04 02:12
本文约799字,阅读全文需要约3分钟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블록체인 사업을 포함해 18개 국책과제를 선정해 블록체인 등 ICT 기술 개발에 47억원을 투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보통신(ICT) 혁신기업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블록체인 사업 등 정부지원사업 18개를 선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31일 정부가 1단계(초기 기획 3개월)와 2단계(기술 18개월)로 지원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발단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정부지원을 통해 관련사업을 개선하고, 기술개발역량 및 사업화 실적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 중 1단계 사업에 11억6000만원을 투자해 40개 사업의 사전 기획을 지원했고, 2단계 사업에 35억원을 투자해 18개 사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했다.

정부 지원은 "이중 트랙" 방식으로 수행됩니다. 첫째, 정부는 선정된 사업에 'ICT 신시장 개척 지원'(트랙 1)을 지원해 정보통신기술(ICT)과 타 산업의 융합을 촉진하고 신시장을 개척한다. 두 번째는 "ICT 핵심 기술 개발 지원"(두 번째 트랙)으로, 핵심 기술의 개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6대 핵심 기술 개발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블록체인 분야에서는 해양 물류 및 보안 시스템 강화에 전념하는 해양 ICT 기업인 "GMT"인 "Blockchain International Maritime Digital System"이 심사 대상으로 선정됩니다.

과기정통부가 올해 1월 사업 모집 공고를 발표한 이후 총 166건의 사업이 등록돼 경쟁률이 9.2대 1에 이를 정도로 ICT 중소기업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3월 과기정통부는 1단계 선정을 통과하고 초기지원을 위한 사전기획과제 40개를 선정해 이들 과제의 전략을 구체화하고 특허전략을 수립해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에 1단계 선정과제를 검토해 2단계(18)에서 지원하는 기술개발과제를 선정해 이들 과제에 대한 기술연구개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18개월 안에. 2단계 지원사업 선정 시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기술의 비대면 서비스 사업과 미래혁신 서비스 사업을 중점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조인드 권서나 기자 kwon.seona@joongang.co.kr

조인드 권서나 기자 kwon.seona@joongang.co.kr

Join:D
作者文库